100년만에 돌아온 북관대첩비 입력2006.04.03 06:15 수정2006.04.09 15: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임진왜란 때 왜군을 물리친 것을 기념해 함경도 길주에 세워진 북관대첩비가 일제에 의해 약탈된지 100년만에 20일 오후 대한항공 KE704편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삼엄한 경계 속에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진 북관대첩비는 오는 28일 일반에 공개된 뒤 6개월이나 1년 후 북한으로 이송될 예정이다./연합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88올림픽 찬란한 영광에 가려진 비극…창작오페라 '양철지붕' 1981년 9월, 독일 바덴바덴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서울’이 호명되던 순간, 서울은 세계적인 경제 도시로의 도약과 함께 대한민국이 스포츠와 문화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 2 "다른 사람도 아니고 백종원이"…무슨 일 있었길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설 명절을 맞아 자신의 이름을 딴 통조림 햄 ‘빽햄’ 선물세트를 대폭 할인 판매한다고 알렸다가 논란이 일었다. 자사 온라인몰에서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했으나 일반 이커머스... 3 1155회 로또 1등 '10, 16, 19, 27, 37, 38'…1등 7명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18일 제115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0, 16, 19, 27, 37,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3이다. 당첨 번호 6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