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는 명함만한 크기의 8.8mm 두께 초슬림폰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어 내달 월 수출 10만대를 돌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철상 사장은 "초슬림폰 VK2000의 선전으로 수출 다변화를 달성할 수 있게 됐으며 올 12월 CDMA 방식으로도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라며 "내년 1월까지 40만대 판매가 무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