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3분기 실적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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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가 지난 3분기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6% 증가한 478억원, 경상이익은 35%증가한 45억원을 나타냈습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모바일SI, 현금영수증, IT아웃소싱 등 신규사업 부문과 PSP 총판사업, 유통VAN등 기존사업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세계아이앤씨 CFO 배재봉 상무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신수익 사업의 활발한 전개로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매출과 이익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