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이 21일 준공된다. 40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국제여객터미널은 내부가 160평 늘어났다. 장애인과 노약자 등을 위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이 새로 들어섰고 택시 승강장에 비와 햇빛을 가리는 캐노피도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