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신한지주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주가 3만8300원을 유지했다. 19일 JP는 신한지주의 3분기 순익이 4790억원으로 전년 대비 47.9%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금감원 권고에 따른 추가 대손충당금 적립 적용시 순익은 4000억원 수준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설명. 한편 3분기 타 은행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대출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고 최근 주가 하락이 좋은 진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