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상홀딩스 '자산가치 충분히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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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미래에셋증권 한국희 연구원은 대상홀딩스에 대해 계획된 유상증자를 감안할 때 현 주가 수준이 자산가치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증자후 주식수는 약 2배 수준으로 증가하게 돼 주당 자산가치를 8451원으로 산출, 이는 자산승수 0.6배로 농심등 우량 자회사를 보유한 농심홀딩스의 자산승수대비 저평가된 것이 아니라고 설명.
다만 투자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장기적 기업가치 상승이 가능하고 단기적으로 자회가 가치 상승 잠재력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자회사 대상의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를 재확인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