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기업 상장 유치는 증권선물거래소의 역점 사업 가운데 하납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이를 위해 우량공기업과 그룹계열사를 상대로 상장을 적극 유도하고 있습니다. 강기수기자가 보도합니다 증권선물거래소가 우량기업 상장을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옥치장 유가증권시장 본부장은 '한국경제TV 마켓리더'에 출연해 우리 증시의 안정적인 성장과 국민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우량주식의 확대가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옥본부장은 먼저 우량 공기업의 상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50대 그룹 계열 비상장사를 상대로 서신 발송 및 임원 면담을 통해 상장을 권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기업의 상장유치는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옥본부장은 4차례에 걸친 중국 현지 상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일부 중국 기업이 국내 상장을 위해 인수기관과 발행가 결정을 위한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옥본부장은 이어 새롭게 개설되는 워런트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고 밝혔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이밖에 기업의 안정적 주가 형성을 위해 증권사가 매수와 매도호가를 제시하는 유동성공급자제도 또한 도입할 예정입니다. 옥치장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이 출연하는 마켓리더에게 듣는다는 잠시후 12시에 방송됩니다. 와우TV뉴스 강기숩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