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4분기 이익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매수를 유지했다. 13일 노무라는 3분기 실적에서 삼성전자의 강력한 수익창출력과 성장 전망이 확인될 것으로 기대하고 영업이익 규모를 2.3조원으로 전기대비 4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노무라는 또 4분기 영업이익은 다시 7% 증가한 2.5조원까지 치고 올라갈 것으로 기대. 영업외 부문의 강력한 수치가 4분기 순익 증가율(전기대비)을 21%까지 높일 것으로 분석하고 수익과 펀더멘탈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적정주가 63만원으로 매수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