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CD총괄 이상완 사장이 자장면, 포도·토마토 봉사에 이어 지역사회를 위한 '뛰는 사랑'을 펼쳤습니다. 이 사장은 12일 충남 탕정에서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상완 사장을 비롯해 LCD총괄 임직원 3,761명이 참가했으며 총 4천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했습니다. 유효정기자 isemiyake0227@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