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5:56
수정2006.04.03 05:57
LG전자 임원들과 노동조합 대표들이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의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현지화에 성공한 노경전략 등을 살펴보기 위해 해외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이번 출장에는 노동조합 장석춘 위원장과 HR부문장인 김영기 부사장을 비롯해 노조 간부, 인사담당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오는 17일까지 인도와 터키 현지법인 등을 방문하게 됩니다.
유효정기자 isemiyake0227@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