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이랜드 물류창고에서 직원들이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 피해민을 긴급구호하기 위한 물품을 컨테이너에 선적하고 있다. 이날 일차로 파키스탄 현지로 보내진 10억원 상당의 겨울의류와 침구류 등구호물품은 현지에서 구호 활동중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