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건설..금리인상 부정적이나 펀더멘털 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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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UBS증권은 건설 업종에 대해 금리인상에 따른 단기 조정 가능성이 있으나 이는 좋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금리인상은 소비자나 개발업체들의 이자 부담을 늘려 건설주에 부정적이라고 설명.
8월 건설 관련 지표상에서 볼 때 신규 주택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나 전체 건설 수요는 향후 3~6개월 간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대형 건설사들이 신규 수주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등 펀더멘털은 여전히 양호하다고 평가.
대형사들의 주가 상승률이 클 것으로 내다보고 GS건설과 대림산업 등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