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장기 이식부문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피츠버그대 의과대학의 제럴드 섀튼 교수는 "황우석 교수의 인간 배아줄기세포 연구업적은 전세계 인류의 복지와 건강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섀튼 교수는 "황 교수의 업적은 각종 질병과 장애로부터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재활과 건강회복의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며 "황 교수 연구에 국가적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 정부와 한국민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