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샷이라는 브랜드로 디지털카메라 시장에 새로운 붐을 일으켰던 소니가 신형 제품을 출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보도에 박준식기잡니다. 디지털카메라는 이제 집집마다 하나씩은 갖고 있는 생활 필수품.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가격은 떨어지고 기능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수퍼)소니, 3가지 신제품 동시 출시 이런 가운데 소니가 3가지 신제품을 동시에 출시하며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블로오션을 찾겠다고 선언해 업계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문가를 공략하기 위한 고급 사양에서 편집기능을 강화한 제품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인터뷰)양해룡 소니 부장 "3가지 신형 제품 출시, 음악 기능과 편집기능 강화" 특히 소니는 음악 감상 기능을 강화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첨가하며 즐거워야 디지털카메라라는 개념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양해룡 소니 부장 "단순히 찍는 것에서 벗어나 엔터테인먼트 요소 가미” 다른 사람과는 뭔가 다르기를 원하는 개성시대, 너와 내가 다른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하는 맞춤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영상취재:채상우 영상편집:이주환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