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신세계 4분기 이익모멘텀 더욱 가시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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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투자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목표가 45만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11일 한누리 이소용 연구원은 신세계의 4분기 이익 모멘텀이 더욱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는 이마트 점포가 전년대비 12개 증가하고 백화점 본관 매출액이 분기 실적에 전부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4분기 내수 부진과 카드 수수료 분쟁으로 인한 실적 부진에 대한 반사 효과도 4분기 이익 모멘텀의 근거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유선민 기자 ys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