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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만,"한국 추세적 상승 vs 대만 종목별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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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증시는 추세적 상승을 타는 반면 대만에서는 일부 종목별 강세만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10일 골드만삭스 아시아 전략가 티모시 모에는 올들어 대만 증시의 상대적 부진이 수 많은 해외투자자를 좌절시킨 가운데 한국 증시대비 수익하회폭이 최대로 벌어지자 매수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들어 대만 증시는 1% 하락한 반면 아시아 증시는 15% 오르고 대만의 이웃인 한국 증시는 무려 34%나 급등해 대조를 보였다. 특히 한국에서 33억달러어치를 매도(선물 포함)한 외국인들이 대만에서 121억달러어치나 매수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종합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기록, 대만 증시에 돈을 집어 넣었던 투자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커진 것. 모 전략가는 "대만 증시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개인투자자들의 매도 행진이며 이는 구조적 변화로 단기간에 사라질 이슈가 아니다"고 분석했다. 즉, 한국은 가계의 주식보유 비중이 너무 낮아 지금부터 주식비중이 올라갈 수 있는 반면 대만은 금융자산내 주식비중이 높아 내려갈 수 밖에 없다고 전망.또한 대만의 정치적 상황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킬 수 있는 경제적 정책의 출현 가능성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모 전략가는 "따라서 대만 증시에 대해 추세적 강세장에 의거한 투자전략을 구사하지 말고 종목을 잘 골라 수익을 올리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당연히 한국 증시를 더 좋아한다고 강조하고 만약 대만 증시가 한국대비 수익상회를 보인다면 그 현상은 일시적 기간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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