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10일 유엔젤 적정주가를 1만75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을 20억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4분기 실적도 태국 및 말레이시아 ASP 사업 성장에 국내 시장의 계절 효과가 더해져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객 포트폴리오가 잘 분산돼 있고 수익성 높은 사업이 성장하고 있는 등 안정성과 성장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평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