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정치大 첫 한국학교수 김두진씨 입력2006.04.03 05:46 수정2006.04.03 05: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두진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51)가 7일 프랑스 파리정치대학(시앙스 포)의 첫 한국학 교수로 임명됐다. 김 교수의 선임은 시앙스 포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합의한 한국학 설치 프로그램에 따른 것으로,강의는 이달 말부터 시작된다. 시앙스 포는 자크 시라크,프랑수아 미테랑 등 프랑스 5공화국의 대통령 6명 중 4명을 배출한 프랑스 최고 명문대로 꼽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00만 돌파 '소방관'에 불똥…곽경택, 국힘 의원 동생으로 둔 죄? [이슈+]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소방관'이 위기에 처했다. '음주운전' 곽도원 논란을 넘었더니, 이번엔 곽경택 감독의 동생이 발목을 잡았다. 곽 감독의 동생은 곽규택 국민의힘 ... 2 [부고] 김경호씨 별세 外 ▶김경호씨 별세, 김승기 SK증권 파생상품부 이사 부친상=1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5시 02-2258-5940▶박순자씨 별세, 김철학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처장 모친상=1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3 '피의자 윤석열' 영장 들고 용산 압수수색…공수처 "상황 되면 대통령 체포 시도할 것"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수사 걸림돌이 사라진 검찰과 경찰이 수사 속도를 급격히 끌어올리고 있다. 수뇌부를 동시에 긴급 체포하면서 부담을 던 경찰과 법원의 김용현 전 국방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