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이 녹차 생산판매와 부동산 임대업을 영위하는 계열사 장원산업을 흡수합병했습니다. 합병 비율은 태평양 1주에 장원산업 0.54주입니다. 태평양은 앞으로 지주회사 체제로 원활한 전환을 위해 계열회사를 합병하는 것이라며 경영합리화와 자산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한 주주가치의 극대화도 노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