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85%에 달했던 데이콤의 부채비율이 3분기 150%이하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데이콤 관계자는 "3분기 추정 부채비율이 150%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며 "부채상환과 주가상승에 따른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 사채(BW)의 권리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주 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데이콤의 주가는 어제보다 2.84%오른 1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