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동아제약 전문의약품이 박카스 부진 상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6일 BNP파리바증권은 동아제약에 대해 박카스 매출이 부진을 기록하고 있으나 향후 전문의약품이 강세를 보이며 매출과 이익 증가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전문의약품이 주력 상품이었던 박카스를 대체할 것으로 보이며 신약인 발기부전 치료제 출시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
강력한 마케팅 기반을 통해 병원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으며 내년 5~6개의 성장이 기대되는 제네릭 의약품 출시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을 570억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박카스 매출 안정 등에 힘입어 매출 증가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