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미지퀘스트(대표:안병선)가 '2005 한국전자전'을 통해 프리미엄급 디지털TV 풀-라인업을 선보입니다.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리는 '2005 한국전자전'에 현대이미지퀘스트는 30부스 규모로 참가해 LCD TV, PDP TV, LCD 모니터 등 총 16개 모델을 출품합니다. 특히 멀티미디어 메모리카드 지원 40인치 LCD TV(모델명 Q400)와 명암비 10,000대1의 50인치 PDP TV(모델명 Q501)를 국내에 처음 선보입니다. 뷰온 Q400은 업계 최다 멀티미디어 메모리카드 슬롯(14 in 3)을 채용해 메모리 카드를 TV에 꼽기만 하면 사진, 동영상, 음악파일 등을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뷰온 Q501은 다이나믹한 명암비로 영상의 깊이를 표현할 수 있으며, 기존 제품 대비 소비전력이 약 10% 절감됐습니다. 한편, 현대이미지퀘스트는 이번 전자전에 영화 관람용 63인치 PDP TV, 다기능 인터넷TV인 스마트iTV, 게임용 PDP TV 등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한 국내 첫 크로스오버 여성 전자현악팀인 일렉쿠키의 공연을 통해 지난 7월 국내에 발표한 프리미엄 디지털TV 브랜드 '뷰온'을 알리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