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윈저 21년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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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위스키 시장에 21년산 임페리얼과 원저가 선보인다.
5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디아지오코리아과 진로발렌타인스는 각각 자사 대표 브랜드인 원저와 임페리얼 21년산을 내놓기로 하고 주류 도매상들을 대상으로 판촉에 들어갔다.
윈저는 이달 중순,임페리얼은 이달 말께 각각 출시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이 나오면 국내 21년산 위스키는 롯데칠성의 스카치블루와 함께 3종류로 늘어난다.
스카치블루 가격은 500ml 공장도 기준 9만1700원으로 이들 두 제품도 비슷한 수준에서 출고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회사 관계자들은 "고급화로 매출을 늘리기 위해 21년산을 새로 내놓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