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용품들도 대거 출품됐다.


㈜리임코리아는 각도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는 '림퍼터'를 선보였다.


부정확한 방향성과 거리감을 이중곡면 제작으로 보완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스톤헤드는 퍼터 헤드에 두 다리가 달린 '핀치퍼터'를 내놨다.


퍼터는 정확한 것이 생명이라는 점에서 토와 힐 쪽에 흔들림을 잡아주는 퍼터를 개발했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스윗스폿을 약간 벗어나도 방향성이 크게 나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케이쓰리산업㈜은 기존 퍼터를 '벨리 퍼터'로 전환할 수 있는 '버디메이드'를 출품했다.


샤프트의 끝을 배꼽에 대는 벨리퍼터는 거리와 속도조절이 용이하다.


기존의 퍼터에 원터치로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두진테크는 퍼팅연습기 '원퍼팅'을 판매한다.


디지털 센서를 통해 퍼팅 스트로크 테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그 결과를 화면에 표시해준다.




퍼팅 문제점을 찾아 교정할 수 있다.


최대 45m까지 거리측정이 가능하고 스윙템포,임팩트 각도 및 볼 진행방향 등도 체크할 수 있다.


신우상사는 그린의 속도를 측정하는 '스팀프미터'를 장착한 연습기 '로코코 다일 퍼팅매트'를 출시했다.


그린 스피드에 맞춘 퍼팅연습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