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내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영업점 대기시간 알림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영업점 대기시간 알림서비스'는 은행 창구의 대기상황 정보를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로 서울 주요지역의 10개 영업점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 뒤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영업점 대기시간 알림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한은행 홈페이지(http://www.shinhan.com)에 접속한 뒤 ‘창구대기 시간 알림서비스’를 클릭하면 되며, 해당 영업점의 금일 평균 대기인원, 평균대기 시간, 현재 대기중인 고객수, 예상 대기시간 등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