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5일 한국철강 탐방 자료에서 정부의 부동산 경기부양책 효과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철근 업황은 바닥을 다지고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같은 철근업황 개선은 4분기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또 계절적 성수기와 중국의 철근 수입량이 줄어드는 추세에 있어 철근 가격은 안정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