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차익실현 시점 임박-보유↓..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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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CJ투자증권은 금호전기에 대해 차익실현 시점이 임박했다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7만2000원.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주가가 과거 정점 수준에 접근하고 있으며 패널 출하 증가에 따른 현재 이익 모멘텀은 강하나 연말로 갈수록 TV 재고조정 리스크가 크다는 점 등에서 향후 패널 업체들의 재고 조정 가능성이 관측된다고 설명했다.
또 패널 가격도 10월부터 하락 전환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근 강한 주가 반등을 기회로 차익을 실현할 것을 권고.
하반기 실적은 대폭 호전될 것으로 보이나 연말부터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