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대표아파트 특별상]-도시와 사람, 코오롱건설, 유니에셋, 정일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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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3회 대표 아파트 행사에서는 주택 사업을 하는 건설업체 외에도 부동산 각 분야에서 나만의 특화된 사업을 하는 업체들에게도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습니다. 김성진 기잡니다.
기자) 수 많은 부동산 사업 중에서 특화된 전문분야를 찾아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디벨로퍼와 새로운 주거 문화를 지향하는 베스트빌라,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는 전원주택 그리고 열린 부동산 시장을 만드는 정보업체가 바로 그들입니다.
한국경제TV에서는 새로운 부동산 시장을 열어가는 이들에게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부여했습니다.
디벨로퍼 부분에는 창원 더 시티7 등 각종 개발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도시와사람.
베스트빌라에는 린든그로브 등 아파트 일색의 주거문화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코오롱 건설.
전원주택 부분에서 체류형, 주말형 등 다양한 형태의 전원주택을 공급해 도시와 농촌 격차 해소에 앞장선 정일품송.
그리고 정보업체 부분에선 정확한 시세제공과 각종 부동산 교육으로 부동산 시장 개방을 선도하고 있는 유니에셋 등이 각각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들 수상업체들은 분명히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는 주역들은 아닙니다.
그러나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나만의 분야를 가진 전문가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렇기에 이들 수상업체들은 이번 대표아파트 수상으로 장인 정신을 가진 전문업체로 보다 거듭날 것을 다짐합니다.
05:20:19.00-05:20:26.00
"단순한 부동산 정보를 넘어서 교육과 부동산 금융을 통합한 종합 정보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또 침체된 부동산시장을 전문업체다운 노하우로 정면 돌파한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05:20:44.00-05:21:09.00
"주택 정책의 변화로 아파트나 주택개발이 굉장히 어려움에 처해 있다. 그럴수록 다양한 방법의 부동산 개발 기법이 동원돼야하고 반대급부로 더 기회가 많아 질 것으로 생각한다."
05:21:46.00-05:22:04.00
"예전에 전원주택하면 대략 2억이나 5억정도의 비용을 예상했는데 이제는 2천만원에서 5천만원 정도의 소형주택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
2005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특별상의 주역인 이들은 분명 부동산 시장 선진화의 또 다른 역군입니다.
WOWTV-MEWS 김성진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