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1만원으로 휴대폰을 통해 공중파TV와 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 등 40여 개 방송채널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는 파격적인 요금상품을 KTF가 선보였습니다. KTF는 자사 무선 멀티미디어 서비스 핌(Fimm)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의 데이터통화료를 월 1만원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핌 프리(Fimm Free)’ 요금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핌 전용 휴대폰을 가진 고객이면 가입이 가능하며 공중파 4개 채널과 스카이라이프 36개 채널 외에 모바일 영화감상과 무선도시락 음악감상 등의 서비스를 데이터통화료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