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갖고 최종욱 한국일보 차장을 제37대 회장에 선출했다. 최 신임 회장은 1988년 한국일보 사진부에 입사해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