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까지 공적자금이 투입된 6개 기업을 매각할 예정입니다. 재정경제부가 2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2006년까지 매각이 예상되는 기업은 대우건설과 대우인터내셔널, 대우조선해양, 대우정밀, 대우일렉트로닉스.쌍용건설 등입니다. 이들 기업의 시가는 모두 3조3,874억원에 이릅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