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은 30일 표삼수 전 우리금융정보 대표(52)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했다. 신임 표 사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나와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명지대 교수,하나은행 자문위원,우리금융정보 대표,현대정보기술 대표 등을 지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