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중국 석탄..내년 내수가격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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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CLSA증권은 내년 중국의 석탄 내수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주요 업체들이 단기적으로 석탄 가격에 대한 압박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내년 현물 가격이 5%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소개.
이는 내년 유연탄(thermal coal) 내수 가격이 전년 대비 10% 정도 하락할 것이라는 자사 전망과 대체적으로 유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시아 지역내 석탄 수급은 여전히 타이트한 상태여서 석탄 가격은 현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관측.
양쪼우석탄(Yanzhou Coal)의 투자의견을 매도로 낮추고 성장성과 비용 등 영업 리스크 측면에서 셴화에너지(Shenhua Energy)를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