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POSCO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9일 우리 이창목 연구원은 POSCO에 대해 철강가격이 바닥권을 지나면서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양호한 배당수익률 (4.0%)와 12월 동경증시 상증 등에 따른 주가 재평가도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목표가를 25만5000원에서 29만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