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29일부터 휘발유의 세후 공장도 가격을 동결하고 등유와 경유 가격은 각각 리터당 11원, 14원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종전 1천439원 그대로이며 실내 등유는 865원, 경유는 1천159원이 됐습니다. SK주식회사는 최근 국제유가와 환율 변동을 감안해 제품가격을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