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교역전 프리뷰 인 서울 개막

섬유교역전 '프리뷰 인 서울' 개막

입력2006.04.03 05:29 수정2006.04.03 05:30

섬유교역전 '프리뷰 인 서울'이 오늘 (28일) 막을 올렸습니다. 오는 30일까지 코엑스 대서양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코오롱과 효성, 유한킴벌리 등 216개 업체가 참가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미래섬유관'과 '진주실크관', '텍스타일 디자인관' 등 특별 전시관을 마련해 친환경 소재부터 고기능성 소재까지 다양한 섬유를 선보입니다. 채주연기자 yjchae@wowtv.co.kr

관련 뉴스

1

"체감물가는 이렇게 팍팍한데"…5년만에 저점 찍은 소비자물가, 왜? [이광식의 한입물가]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로 집계됐다.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물가 당국의 목표치인 2%와도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지난해 "물가가 참 안정적이다"고 느낀 사...
2

구윤철 "성장률 반등"…김정관 "강한 산업정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병오년 신년사에서 “2026년을 잠재성장률 반등의 원년으로 기록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역, 인공지능(AI), 통상을...
3

포스코퓨처엠, 리튬값 폭락에…실제 GM 공급액 20%에 그쳐

전기차 수요 둔화에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에 납품한 물량이 당초 계약액의 20%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포스코퓨처엠은 GM에 납품한 양극재 공급 규모가 계약 당시 13조7696억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