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프랜차이즈 시장이 해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가맹점에게 실질적 이익과 만족을 주는 건강한 프랜차이즈가 드문 것도 사실이다. 화평동 왕냉면을 브랜드로 하는 (주)푸드코아(대표 이구승 www.foodkorea.tv)는 가맹점 모집에만 급급하는 프랜차이즈와는 차원이 고품격의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푸드코아는 체인점을 사업의 대상이 아닌 사업파트너로, 직원으로 그리고 회사의 주주로 본다. 이 때문에 가맹점의 입지선정에서 외식 운영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정도로 가맹점의 이익에 봉사하는 업체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주)푸드코아는 본부와 가맹점과의 쌍방향 참여구조를 만들어 가맹점의 사업적 성공을 위해 같이 뛴다는 인식을 주고 있다. 특히 식당은 음식을 파는 것이 아니라 가치와 문화를 판다는 점을 부각시켜 소비자의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푸드코아는 1999년 창립이후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냉면을 주력 브랜드화 하여 현재 130호점이 운영될 정도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푸드코아는 향후 외식컨설팅 영역을 강화 확장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