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양재하이브랜드가 '명품 아울렛몰'로 새롭게 탄생한다. 회사측은 연면적 5만여평에 50여개의 해외 명품 및 수입화장품을 비롯 총 300여개의 국내외 정상급 브랜드를 유치할 계획이다. 김진현 사장은 28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해외 명품업체들과 입점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