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ITS용 전자도로망 실시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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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인터넷과 휴대전화 등에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때 바탕으로 사용되는 ITS용 전자도로망 자료를 표준화하고 내달 1일부터 인터넷으로 일반에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구축된 ITS용 표준전자도로망 자료에는 고속국도, 국도, 지방도 및 서울시내 주요도로의 모양, 교차로 위치, 도로명칭, 차로수 등 교통정보 확인에 필요한 주요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건교부는 ITS용 자료 무상 제공으로 일반국민들이 휴대전화와 인터넷 등을 통해 교통정보를 쉽게 알 수 있고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관계기관과 사업자도 전자도로망 갱신에 따른 추가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