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삼성증권은 대교에 대해 보유중인 신한생명 지분 19.4%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전일 신한금융지주는 신한생명을 편입시킨다고 발표. 대교의 6월말 기준 순현금 보유액 1,522억원을 감안하면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지 않고 신한지주 주식을 배정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목표주가 8만원으로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