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의 지난 2002년 이후 누적 적자가 3조8천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보는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서 지난 2002년 8,300억원을 시작으로 올 8월까지 모두 3조8,7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