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국순당 목표주가를 올렸다. 27일 이정기 대신 연구원은 내수회복과 프로모션의 효과로 3분기 이후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며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원가절감 효과가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 하반기 영업이익은 40% 가량 상승할 것으로 관측.영업이익률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높은 시장 진입장벽 및 독점적 시장 지위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2만800원으로 20% 올리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