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유진기업..유진종합개발 합병 긍정적-매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CJ투자증권이 유진기업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6일 CJ 민영상 연구원은 유진기업에 대해 유진종합개발의 흡수 합병으로 영업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합병 결정은 주가에 긍정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이번 합병 결정으로 유진기업은 내년부터 자본금 118억원, 자산규모 3000억원으로 외형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레미콘 사업의 영업력 상승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
또 향후 주력 사업으로 부상될 건설 부문에 대한 효과적 역량 집중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회사인 드림씨티방송의 MSO 자산가치 상승도 여전히 유효하다며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 91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