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에스장 합동특허법률사무소 40번째 생일 맞는 지적재산권 '전통명가' 1,000여개 유명 다국적기업 고객 확보 와이에스장 합동특허법률사무소(대표 변리사 정진상 www.yschang.co.kr)는 국내최고의 변리사로 이름 높은 장용식 변리사가 지난 1965년 설립한 지적재산권 분야의 전통명가다. 한국의 특허역사와 연혁을 같이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파이오니어' 로서의 의무와 사명을 다해온 이 특허법률사무소가 올해로 40번째 생일을 맞았다. 사람의 나이로 따지면 불혹에 접어든 와이에스장 특허법률사무소를 이끄는 정진상 대표변리사는 "특허와 실용신안, 상표 등의 출원과 등록, 심판 및 소송업무 등 지적재산권 관련 법률서비스만을 40년 동안 한결같이 제공해 왔다"며 "그동안 축적해온 업무 노하우와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기업의 외국특허출원 업무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적재산권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창립자 장용식 변리사의 바통을 이어받은 정 대표변리사는 오랜 역사에서 비롯된 노하우에 선진적인 서비스를 가미함으로써 와이에스장의 제 2 전성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해외 30여 개국 정상급 변리사 사무소와 긴밀한 업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속 정확한 특허출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도 그가 대표로 취임하면서 이끌어낸 성과다. 와이에스장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00여 군데에 달하는 유명 국내외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는 와이에스장만의 풍부한 경험과 인적자원이 뒷받침 된 결과다. 고객의 지적재산권을 완벽하게 보호하기 위해 각 분야의 유능한 변리사와 전문스탭으로 팀을 구성하고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유기적으로 업무를 진행한다. 정 대표는 "변리사는 물론 전 스탭들이 특허 전문가로 영어 및 일본어 등 외국어에도 능통한 글로벌 브레인"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지적재산권 분야의 새로운 이슈들에 발 빠르게 대응해 유명 다국적기업들을 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허법원 소송사건에 있어서 업계최고 수준의 승소율을 기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그의 자부심은 수긍할만하다. 한국상표학회 회장(2003년)과 아시아변리사회(APAA) 한국부회 이사(1996년~현재)를 역임한 정 대표는 스스로를 완벽주의자라고 지칭할 만큼 철저한 승부근성과 꼼꼼한 일처리가 특징이다. 업계최초로 첨단 컴퓨터시스템을 도입하고 특허사무에 적합한 사무관리 및 고객관리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선 것도 그의 완벽추구 성향 때문이다. "99%는 완성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말로 그의 경영철학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