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세영회계법인 ‥ 회계~세무관리 中企 고충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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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와 세무관리, 경영관리에 있어 이론적이고 원격적인 지원서비스 개념이 아니라 발로 뛰어 찾아가는 밀착형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
대구경북 지역 최대 규모인 세영회계법인을 이끌고 있는 강병규(사진), 김호근 공동대표는 이론 전문가로서가 아니라 기업의 경영관리 전반에 관한 의사결정에 직접 개입하고 필요시 실행에도 참여하는 실행전문가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2003년 3월 설립된 세영회계법인은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회계세무서비스 및 경영컨설팅서비스을 제공하는 지방 법인이다.
19명의 회계사들로 구성된 세영은 지역 최대 규모의 회계법인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30억원에 달한다.
올 매출 목표액은 40억원.
회계 및 세무업무의 실무형 전문가인 강병규 대표와 기업공개 등록과 M&A 전문가인 김호근 대표의 규합은 동종업계를 바짝 긴장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도 그럴 것이 기업의 억울한 세금문제를 말끔히 해결해주는 조세불복업무에 상당한 경력과 노하우를 지닌 강 대표와 법정관리 신청 및 법정관리회사 M&A 분야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전문가로 통했던 김 대표의 만남이였기 때문이다.
여기에 다년간 중국 현지활동을 통하여 각종 프로젝트를 완수한 박우호 회계사까지 가세해 세영회계법인의 성장 속도에 날개를 달아줬다.
중국 진출 기업의 가이드 및 국산 아이템의 중국화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박 회계사는 얼마 전 경북대학교 벤처기업 아이템을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특히 강병규 대표회계사는 "기업의 회계 관리에 대한 질적, 양적 수요는 증가하는 추세인 반면 회계관리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경리전문가가 과거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라며 "지난 99년부터 기업에서 회계전문가가 없이도 회계 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하면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회계관리아웃소싱모델을 개발해 이미 상용화하고 있으며, 상당수 고객이 이 서비스를 통하여 효과적인 회계 및 세무관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