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리먼브러더스증권은 KH바텍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3만25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삼성의 초슬림폰 출시로 4분기부터 마그네슘 케이스 매출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내년 매출 증가 및 수익 회복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각각 63%와 166%에 달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