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5:15
수정2006.04.03 05:16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미한재계회의가 한국의 스크린쿼터 축소와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시장 개방 등을 촉구했습니다.
웨인 첨리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미 FTA 협상이 보다 순조롭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스크린쿼터 축소와 쇠고기 시장 개방 등 한미간 걸림돌이 되고 있는 현안들에 대해 한국 정부가 긍정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yj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