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예탁금이 사흘만에 증가하며 다시 11조9천억원대를 회복했고 미수금도 하루만에 증가세로 돌아서 1조3천억원대에 진입했습니다. 21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20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1913억원 늘어난 11조954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2거래일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11조 7천억원대까지 내려간 예탁금은 개인 매수세가 살아나며 다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위탁자 미수금은 감소 하루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전날보다 423억원 늘어난 1조306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