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검사 협력기관과 품질확보 협약식 및 시공업체 최고경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영흥 3,4호기의 완벽한 건설을 다짐했다. 한국남동발전은 21일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박희갑 사장과 한국전력기술,한전기공 등 협력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확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일본 히타치를 비롯한 18개 기자재 제작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선 한전기공 한전기술 등 참여업체 대표자 전원의 다짐이 담긴 결의문을 박희갑 사장에게 전달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