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5:12
수정2006.04.03 05:14
경남 김해시 일원면 일대에 50만평 규모의 의료기기 전문 신산업단지가 들어섭니다.
한국산업공단은 김해시와 오는 21일 동남권 소재 중소기업의 산업용지 입지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김해산업단지 조성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문산업용지 20만평과 지원용지 18만평 등 총 50만평의 산업단지가 조성되며 2012년까지 약 3천 1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